탄성봉함재 이용한 아스팔트, 아스콘 종방향 콜드조인트 균열보수를 시행하였습니다.
아스팔트 균열보수를 초기에 시행하면 현재의 포장상태를 유지할수있지만 방치하면 재포장해야하기 때문에 막대한 예산이 낭비됩니다.
70.80년대 우리들 살림은 그리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양말이 터져 구멍이 나면 꿰메어 사용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살림살이가 조금 넉넉해 졌다고 지금은 조그마한 실타리 하나만 터져도 그냥 버려버립니다.
지금 우리 도로포장 상황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막대한 예산 투입과 폐기물이 발생하는 재포장보다는 조금 보기가 안좋더라도 균열보수를 시행하는것이 우리경제살림에 이득이됩니다.
유럽 독일, 캐나다, 미국 등 우리보다 잘사는 선진국에서는 도로에 균열이 발생하면 유지보수를 시행하지 무조건 재포장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