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신축이음 이지스조인트-이지스건설

탄성봉함재를 이용한 이지스조인트 지하차도 주행면 신축이음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공동등록한 기술이며 얼핏보면 타 경쟁업체와 같은 공법처럼 보이지만 여기에는 아주 큰 기술적인 노하우와 차이점이 있다.

 

타 경쟁업체에는

 

1. 유도배수처리 기능이 없어 비가 오면 아스콘 포장층으로 스며든 우수가 콘크리트 슬래브를 타고 흘러내려오다가 포장체에 정체되어 골재의 결집력을 약화시켜 포트홀 발생을 유발한다.

 

 

 

 

2. 지하차도의 특성상 지하수위가 높은 지역에서는 방수층이 파손되어 지하수가 구조물 시공이음부를 통해 차량 주행면으로 솟아오른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유도배수 능력이 없다.

 

 

 

 

3. 20m 간격마다 콘크리트슬래브가 형성되면서 이곳에 신축이음 설치 시 골재가 들어가지 않도록 지지강판을 설치하는데 이는 평탄치 않은 슬래브면에 설치하기 때문에 차량이 지나가면서 발생하는 윤하중에 의해 신축이음부에 반사균열을 유발시킨다.

다시 말하면, 지지강판은 자체 가지고있는 반발성때문에 지지부재의 자재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이지스조인트 지하차도 신축이음은 다음의 조건을 만족하고 있다.

ㆍ슬래브를 타고 들어온 유입수 배출이 용이함.

ㆍ섬유메쉬는 요철이 심한 슬래브와의 밀착이 용이함.

ㆍ섬유메쉬는 습기를 포함하지 않아 부식이 없음.

ㆍ유지보수가 용이하고 주행성이 좋음.

ㆍ신축이음부로 침투하는 우수의 완벽 차단.

ㆍ공용중에 외벽방수층이 파손되어 슬래브사이로 누수가 발생하더라도 슬래브드레인을 통해 누수를 완벽히 차단함.

 

이지스조인트 시공 순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