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신축이음 시공의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

위 영상은 교량과 도로구조물의 연결부에서의 누수방지를 위한 신축이음 공법에 관한 시공영상입니다. 

콘크리트 구조물이 연결되는 부위에 신축이 가능한 '드레인바'라고 하는 신축이음 보강장치를 삽입하고,

탄성이음재가 포설된 연결부 상면에 보강섬유를 설치하여

연결부의 상부의 균열을 방지하는 공법입니다. 

 

 

시공순서

콘크리트 구조물의 연결부위 상부에 포설된 도로포장재를 연결부를 중심으로 양측으로 일정 폭을 절단하고 제거한다.  절단부 공간을 통해 노출된 콘크리트 구조물 사이에 이격되어 형성된 간극에 드레인바를 삽입하여 설치한다.  절단부의 바닥면과 드레인바의 커버 상부에 일정 두께로 개질아스팔트를 도포한다.  절단부에 골재와 개질아스팔트를 혼합한 탄성이음재를 충진 및 포설하고 다짐한다.  탄성이음재 상부에 격자모양의 보강섬유로 만든 그리드를 설치한다.  그리드의 상부에 개질아스팔트 원액을 도포하여 마감한다.

 

 

그동안의 지하차도 신축이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침투수와 지하용출수로인한 문제였습니다. 

물을 머금고있는 포장층은 결국 골재의 결집력을 약화시켜 포트홀로 진전될 수 밖에 없는데요, 

지하차도 내 사고의 상당부분이 이로 인한 문제로 야기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지스에서는 지하차도 신축이음 공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확실한, 유도배수기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기존 지지부재로 강판을 사용하던 시절에서, 

콘크리트 슬래브 요철 및 처짐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보강섬유로의 변화를 통해 

차량의 주행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강판의 문제점을 보완한 

자사만의 기술력으로 확실하고 안전한 신축이음장치를 시공할 수 있습니다. 

 

이지스의 신축이음보강장치, 지하차도신축이음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 및 홈페이지 상담신청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